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스프리건(Fate 시리즈) (문단 편집) ==== 정체 ==== [include(틀:스포일러)] ||<#FFFFFF><:>[[파일:나카무라 스프리건.png|width=100%]]|| 이문대에는 존재하지 않는 '''색슨 족'''을 언급하거나, 칼데아의 마스터가 스프리건의 얼굴을 보자 위화감을 느끼고, 스프리건도 구다즈를 보자 "그 얼굴... 자네는 '''동양인'''(원문에서는 일본인)이로군?"하고 놀란다던가, 노리치를 인간의 도시처럼 만들고 있다는 등,[* 2부 6장 12절에 그의 방식이 요정 같은 방식이 아니라는 지적은 한 번 나온다. 알트리아 캐스터 왈 스프리건은 땅의 씨족의 안전도 관심없고, 노리치를 지키려는 마음도 없고, 자기 목숨이 소중한 것도 아니다. 즉 그는 목적이 모호하고 불분명한 존재다. 다 빈치는 그걸 보고 '인간답다' 고 말했다.] 게다가 아무도 없을 때 '''슬슬 요정 놈들 눈을 속이면서 사는 것도 지긋지긋해졌다'''며 이번에애말로 '예언의 아이'가 진짜이기를 바라기도 한다. 그리고 밝혀지는 스프리건의 정체는 바로 범인류사에서 온 '''인간'''이었다. 그는 원래 에도 시대 말 [[사쓰마 번]] 출신의 '나카무라'라는 가문의 하급 무사였다.[* 전편 당시 일본 웹에서는 스프리건이 정수리에 상투를 틀고 있거나, 등 뒤에 찬 검이 동양풍처럼 보인다는 점을 가지고 "사실 일본인 아님?" 하는 농담조의 추측이 돌기도 했는데 얼떨결에 들어맞아버렸다.] 당시 자기 고향이 발전도 없이 정체되어 있었다는 데 불만을 품었지만 신분 때문에 해외 유학생으로도 뽑히지 못하자 신분을 위장하여 영국으로 가는 유학생을 태운 배에 선원으로 들어가서 런던에 도착했다. '같은 별에 있는 도시라는 걸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발전된 도시의 모습에 감동해서 몰래 배를 빠져나왔고, 귀족 저택에 집에 숨어들어가서 예술픔을 감상하다가 세번때 저택에서 나서서 배로 돌아가려다 [[체인질링]]에 [[이세계물|휘말렸다]].[* 그 귀족의 집이 마술사 가문이었던 걸로 추측된다. 방범장치가 작동해서 날아간 모양.] 이후 이문대의 요정들한테 붙잡혀서 30년 가까이 노예 생활을 하다가 이문대의 인간이라면 본래 죽어야 할 시기가 되어 가까스로 풀려났으며, 40년 동안 고생한 끝에 회사를 차려서 불로약을 만들고 성형수술, 마술예장, 화장품 등을 동원해서 요정으로 변장하는 방법을 터득하여 땅의 씨족으로 위장했으며[* 이 과정에서 요정을 해부까지 해봤다고 한다.], 결국 동료로 함께 일했던 진짜 스프리건을 죽이고 그 이름을 습명한 것이다. 범인류사와 이문대의 차이 덕분에 100년 넘게 살아오긴 했지만, 요정 기준으로나 젊은 나이지 원래는 인간이기 때문에 사실 언제 늙어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상태다. 다 빈치도 이를 지적하며 '''그 화장으로 가려진 진짜 얼굴은 대체 어떤 몰골인거냐'''고 질문했지만 말을 돌렸고, 알트리아 일행이 종을 울리도록 방치하면서 광대도 광대 나름대로 원하는 바는 있다면서 부디 모르간 폐하한테 멋지게 한방 먹여달라고 한다. 하지만 마지막에 모르간이 스프리건을 보고 보인 반응을 고려하면 모르간은 사정을 다 알고도 스프리건을 내버려 둔 것으로 보인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